2023 KLPGA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2라운드 순위 - 컷통과 스코어, 이예원 선수 1위, 박성현 선수 순위 알아보기



목 차






     2023 KLPGA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CC에서 펼쳐지고 있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가 2라운드를 마치고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이 가려졌습니다. 2라운드 컷통과 선수들과 리더보드 상단에는 어떤 선수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하이트진로챔피언십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

    2023시즌 KLPGA투어의 마지막 메이저대회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전장이 길고 그린스피드와 러프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2라운드 경기를 마쳤습니다. 과연 3라운드 진출 스코어와 어떤 선수들이 통과가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서 플레이를 펼친 박성현 선수의 순위는 몇 위 일지 궁금하네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 2라운드 경기결과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정말 많은 선수들이 오버파를 기록하면서 컷통과 스코어가 +10 오버파로 정해졌습니다~~~~ KLPGA투어에서 +10 오버파가 컷통과 스코어를 기록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스코어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없었던거 같네요. 티샷 한 공은 대부분 러프에 완전히 잠기고 그린은 딱딱하고 스피드까지 빨라 그린에 세우는 선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선수들에게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오히려 정교한 게임을 하는 선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되었네요.

     

    1. 2라운드 TOP 10 선수들

     이예원 선수가 홀로 어나더 플레이를 펼치면서 2라운드에서 무려 4타를 줄이면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네요. 7위에 1위까지 수직 상승했습니다. 가을골프의 여왕 김수지 선수와 성유진 선수도 한타씩을 줄이면서 공동 2위로 치열한 우승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예원 선수가 뒷힘이 조금 부족한데 이번 메이저대회에서는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궁금하네요. 정슬기 선수가 한 타를 잃으면서 4위, 임진희 선수와 김서윤 2 선수가 공동 5위를 기록했네요. 김서윤 2 선수도 3타를 줄이면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네요. 김민선7, 노승희 선수가 +1 오버파로 공동 7위, 1위였던 김연희 선수가 5타를 잃으면서 +2 오버파로 10위로 내려앉았네요. 워낙에 어렵게 세팅된 대회코스라 한 홀에서도 충분히 3~4타 역전이 가능한 대회입니다. FR라운드 18홀까지 긴장을 늦출 수가 없겠네요.

     

    하이트진로대회 실시간 리더보드

     

    2. 2라운드 10위권 선수들

     지한솔 선수가 3타를 잃었지만 오히려 순위가 올랐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이 더 많은 스코어를 잃은 2라운드입니다. 한타를 잃은 아마추어 양윤서 선수는 무려 20위나 상승했네요. 박현경 선수도 5타를 잃으면서 공동 11위에 자리 잡았네요. 충분히 남은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는 선수입니다. 박민지 선수는 무려 47 계단이나 상승하면서 공동 1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네요. 정소이 선수, 최예림 선수, 황유민 선수, 서어진 선수, 전예성 선수까지 많은 순위 상승을 보인 2라운드입니다. 

     

     

    3. 20위권 선수들

    박주영 선수도 무려 7타를 잃으면서 공동 25위까지 내려 앉았네요. 아쉬운 2라운드였겠습니다. 하민송 선수가 공동 29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고지원 선수등과 함께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4. 30위권 선수들

     김지수 선수도 한타를 잃었지만 순위를 49위나 끌어올렸네요. 박결 선수도 한 타를 잃었지만 49 계단 나란히 끌어올렸습니다.  박희영 선수, 김민별 선수등도 공동 39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하이트진로대회 우승상금 및 상금분배표

     

    5. 40위권 선수들

     +9 오버파 그룹이 공동 47위를 기록했습니다. 블루헤런CC에서 라운딩 했을 때 전장이 긴 거는 느꼈지만 이 정도의 난이도일 줄이야~  방신실 선수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공동 47위, 마다솜 선수, 박성현 선수도 공동 47위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네요.

     

    6. 60위권 선수들

     2라운드를 마친 현재 컷통과 스코어가 +10 오버파로 결정되었습니다. 역대급 난이도로 펼쳐지고 있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대회네요. 3라운드에서도 정말 많은 순위 변동이 예고되고 있네요. 일단 남은 라운드에서 타수를 잃지만 않는다고 한다면 충분히 순위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 가능성이 커진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는 선수들이 드라이버를 놓고 유틸리티나 우드 티샷을 많이 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일단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타수를 지키는 남은 라운드가 되겠네요. 과연 이예원 선수가 끝까지 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을지? 아니면 가을여왕 김수지 선수가 역전을 할지. KLPGA퀸 박민지 선수가 치고 올라올지 3,4라운드가 정말 재미있겠네요. 

     

     3, 4 라운드는 오전 9시부터 경기가 진행되겠습니다. 갤러리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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