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라운딩에서 지켜야할 기본 매너 알아보기 , 필드라운딩시 지켜야할 매너 , 골프매너 , 골프에티켓 알아보기



목 차






    골프는 흔히들 신사의 스포츠,매너 스포츠라고 부릅니다. 필드에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골프매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박스에서의 골프매너

     

    티샷을 하는 티박스에는 티샷을 하는 플레이어만 올라가는게 매너입니다. 동반자들이 티잉 구역에 올라와 있으면 티샷에 방해가 될수 있으니 카트에 머물거나 티박스 밖에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동반자가 샷을 준비할때는 소리를 내지 않고 정숙해야 합니다. 동반자들외에도 앞팀이 플레이하고 있는 티잉박스에서도 앞팀의 플레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정숙해야 합니다. 

     

    티잉구역에서의 연습스윙은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해야 합니다. 간혹 채를 놓치면서 사고가 나기도 하니 꼭 지켜야 합니다.

    필드에서의 골프매너

     

    플레이중 벙커에 빠진볼을 플레이한 이후에는 반드시 고무래로 모래를 평평하게 하고 나와야 합니다. 나올때도 발자국이 남지 않게 정리를 해줘야 합니다.

     

    동반자가 플레이를 할때는 동반자보다 먼저 앞서 나가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동반자가 샷을 할때는 시야에서 방해가 되지 않게 후방쪽에 머무르는게 매너입니다.

     

    샷을 한후 디봇자국이 나면 잔디 뗏장을 다시 제자리로 채워넣고 발로 밟아주는게 매너입니다. 꼭 본인이 친 자리가 아니더라도 빈자리에 매꿔주면 됩니다.

    그린에서의 골프매너

     

    그린에 본인의 피치마크(공이 떨어진자국)는 수리기로 수리해주는게 매너입니다. 라운딩을 가기전에 피치마크 수리하는 방법을 숙지하는것도 잊지 마세요.

     

    그린에서는 동반자의 퍼팅 라인은 밟지 않는게 매너입니다. 스파이크 자국으로 인해 볼이 굴러가는것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동반자 퍼팅시 정숙을 하는것도 기본매너입니다. 또한 퍼팅시 시야에 방해가 되지 않게 정면쪽이나 홀컵 주변에 서 있는것도 피해야 합니다.

     

    동반자가 퍼팅에 들어가면 홀컵 깃대를 뽑아주는것도 매너입니다. 골프 진행규정이 바뀌면서 깃대를 꼽고 플레이를 하기도 하지만 동반자가 원하면 깃대를 뽑아주고 꽂아주는것도 매너입니다. 뽑은 깃대를 그린에 던져 잔디에 손상을 입히는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린에서는 뛰거나 신발을 끌어서 잔디에 손상을 입히면 안됩니다.

    골프플레이 순서는??? 첫홀에서는 보통 나무티로 던져 순서를 정하거나 뽑기로 순서를 정합니다. 2번째 홀부터는 전홀의 스코어가 가장 좋은 타수를 기록한 골퍼인 아너(Honor) 부터 플레이를 합니다.

     

    동반자들이 플레이를 하는 동안 공의 방향도 같이 봐주는것도 기본 매너입니다. 패널티 구역이나 찾기 어려운 구역에 떨어졌을때에는 같이 찾아주면 동반자들이 기뻐할것입니다.

     

    골프는 스코어를 본인이 직접 기록해야하는 스포츠입니다. 플레이중 동반자가 못봤다고 해서 타수를 속이는 행동은 금물입니다. 또한 플레이를 하는 동안 볼에 꼭 본인만의 표식을 해서 공을 확인시켜주는것도 매너입니다.

     

    기본적인 골프매너를 꼭 숙지하셔서 즐거운 라운딩이 되시기 바랍니다~~!!

     

     

     

     

     

     

     

     

     

     

     

    728x90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